호안끼엠 호수는 검호수 라고도 하며 하노이시의 자연 담수호수입니다. 호수 면적은 약 12핵터입니다. 예전에 1년 내내 녹색의 물이 가득차서 '녹수'라고도 하고 수병을 검사한 곳이라고 해서 '수군'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또한 레왕조 시대의 Ta Vong 이름과 Huu Vong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호안끼엠이라는 이름은 15세기에 레이러 왕조가 거북이한테 칼을 돌려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노이 수도의 가장 큰 호수는 아니지만 많은 시민들의 생활과 마음속에 있는 호수입니다. 좁은 거리가 많은 지역의 중심에 있어서 현지 문화 생활의 공간이 됩니다. 아름다운 경치가 많습니다. 게다가 호안끼엠 호수는 (칼을 돌려주고 펜을 든) 베트남 역사의 평화를 갈구한 상징이며 (호수 밑에 칼 있고 하늘에 새기는 펜이 있는) 베트남 민족의 '문재무치' 문화의 상징입니다.